용인송담대학교 단편영화 ’네버랜드”
안녕하세요.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화제작과 단편영화 ‘네버랜드’팀입니다.
20대 후반 여성 두분, 50대 여성 한 분
이번 단편영화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28년 동안 종교 강요에 순응하고 살아가던 하음, 자신의 무의식 속에서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만끽하는 것 같은 소이의 모습에 동경하게 되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무의식 속에만 자리하던 자유에 대한 갈망이 깊어지게 된다. 그렇게 집안에서 괜히 반항 한 번 해보다가 자유는커녕 28살 먹고 외출 금지 신세를 지게 된다.
등장인물
- 김 하음 (여 / 28살 / 일러스트레이터 )
이름부터 하음. 하나님을 믿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이다. 부활절이면 부활절, 유월절이면 유월절, 온갖 행사란 행사부터 아침 새벽기도까지 교회에 억지로 끌려가던 어린 시절을 지내왔다. 28살이 된 지금까지 자취 한 번 못 해보고 집에서 잡혀 산다. 매일 같이 가던 교회에서 소이를 발견하고 또 다른 계기로 소이와 마주친다. 소이를 만난 뒤 삶에 주체성을 가지게 된다. 반항 아닌 반항도 하며 틈틈이 모은 돈으로 소이가 떠난 네덜란드로 떠난다.
- 박 정옥 (여 / 50살 )
하음의 엄마. 성경책을 항상 가방에 들고 다니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다닌다. 억척스럽고 신념이 굳건한 편. 하음을 사랑과 성경으로 키워냈다. 하음이 보란 듯이 잘 자라준 이유는 교회, 그 중에서도 다 하나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하음이 제발 엇나가는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음에게 끊임없이 종교 생활을 강요한다.
- 정 소이 (여 / 29살)
외동딸로 태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의 집에서 자랐다. 밝은 성격에 해보고 싶은 건 해보는 성격. 하지만 무리한 일이라면 포기도 빠르다. 네덜란드로 떠날 마음을 먹고, 돈을 모아 티켓을 산다. 한국을 떠나기 전 어릴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작성해 버킷리스트를 만든다. 버킷리스트 중 교회가서 헌금안하고 밥먹기를 하던 중에 하음을 만나게 되고 한국을 떠나기 전 하음과 시간을 보낸다.
촬영일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회차당 7~15만원 협의합니다.
촬영 장소는 서울 용마랜드 근처와 용인 지역입니다. 하음 역할은 3회차 촬영이고, 소이는 2회차, 엄마 정옥은 1회차 촬영입니다.
메일 xodlsxhrjs44@naver.com
! 메일 제목 양식 !
[네버랜드 000 역할 / 본인 나이, 이름]
첨부된 배우용 시나리오 보시고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오디션은 진행하지 않고, 2일날 합격발표 드리겠습니다. 합격하시면 11월 5일에서 6일정도에 대본리딩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