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 소속된 영화 팀 고도필름입니다.
저희는 서울오산고등학교와 서울방송고등학교 학생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3.5회차 혹은 4회차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촬영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위주로 진행합니다.
저희는 극 중 가장 메인이 되는 역할인 ‘성진’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성진’은 호홉기가 아픈 동생 ‘세영’의 약을 사기 위해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100만원을 훔치는 청년입니다. 책임감은 강하지만 어리숙한 면이 조금은 있는 고독한 인물입니다.
극 중 나이는 21세입니다. 고등학생들도 환영입니다.
극 중 주연 캐릭터들입니다.
성진/남/21세/첫째. 아픈 둘째의 약을 사려함. 동생을 위해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돈을 훔침.
세영/여/19세/둘째. 약을 먹기 싫음. 호흡기 질환이 있음.
성우/남/18세/셋째. 시인이 되고자 함. 좋은 시를 쓰려면 좋은 펜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후에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gl0804@naver.com
이 작품은 청소년 영화제를 위주로 각종 영화제에 출품할 것입니다.
-시놉시스-
성진은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100만원을 훔쳐 다 떨어진 세영의 약을 사려한다. 세영은 심한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 셋째인 성우는 시를 쓰고자 한다. 성우는 1500원짜리 볼펜은 자신의 역량을 담아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성우는 성진이 훔친 세영의 약값 100만원을 훔쳐 만년필을 사려고 한다. 세영은 약을 먹고 싶지 않다.
-기획의도-
땅덩어리가 좁은 이곳은 언제나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우리의 강렬한 목적은 의도치 않게 다른 결과로 나타나곤 한다. 각박한 상황 속에서 각자의 욕구는 어떠한 파국을 불러오는가. 목적한 바를 이룬다고 해서 본인에게 진정한 행복과 성취가 오는가. 가만 보면 비극이란 건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이동건 (각본/감독) 010-7169-3681
나영제 (조연출) 010-6586-8801
이주형 (PD) 010-4765-9936
오디션 및 미팅 날짜는 추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제공 1일 2끼 (점심/저녁) [페이는 추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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