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겐 그저 철없이 꿈만 꾸는 아이로도 보일 수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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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꼬마 | |
2018년 08월 31일 00시 57분 55초 1645 6 |
제작 | 누아르 동아리 |
작품 제목 | <필름> |
감독 | 김지민 |
극중배역 | 10대의 비열한 성격의 남학생과 불안해보이는 남학생, 그리고 우울한 남학생. 마지막으로 10대 여학생입니다. |
촬영기간 | 1월~2월 말(특히 방학기간) |
출연료 | 3만원(혹시나 사정상 줄어든다면 영화제의 상금이나 추후 이익으로 보상할 것입니다!) |
모집인원 | 4명 |
모집성별 | 남자, 여자 |
담당자 | 연출 김지민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18-09-03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디 그 꿈이 깊어 멀리 뻗어나가시길 응원해봅니다.
그 꿈이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이 다른조건을 재지않고 그 능력 그대로 인정받는 편견없는 사회를 얼른 만들겠습니다 :)
중학생 연출님보다 나이가 많은 학생들도 열정페이라는
명목하에 아무렇지 않게 합리화하며 배우들을 구하는데 어린나이에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젊은 연출님!
명목하에 아무렇지 않게 합리화하며 배우들을 구하는데 어린나이에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젊은 연출님!
화이팅이에요 연출님 !
이런 멋진글에는 역시나 추천이 박혀있을 줄 알았다
물론 우리 배우들이 보기에 3만원이라는 출연료는 열정페이 요구하는
악질 학생감독들이 요구하는 페이로 볼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3만원이라는 돈의 가치와
배우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멋지게 글을 쓰는 이 어린 감독님에게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요즘 영화 전공한다는 대학생들도 배우들 출연료 5만원 밑으로 후려치면서
성의없게, 혹은 심지어 싸가지없게 글올리는 것들 많던데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세상적인 것에 지지 마시길, 앞으로도 그 뜨거운 마음 잃지 마시길, 꿈을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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