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개화> 작품의 주연 20대 여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7일에 미팅할 수 있는 배우님을 구합니다.
장르
드라마
기획 의도
부모를 향한 자식의 사랑은 명목적인 것일까? 부모를 향한 자식의 사랑보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훨씬 크다고는 하지만 나는 간혹 부모를 향한 사랑과 효도가 의무적이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자식이 크기 위해 받아 온 것들을 갚아 나가는 듯한 사랑의 진정성을 아버지 의 부재를 겪은 연지를 통해 풀어나가고자 한다.
시놉시스
요양원 병원에서 봉사를 하는 연지는 매달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는다. 갑자기 용돈이 들어오지 않아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먼저 전화를 건 연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듣는다. 아버지의 죽음이 생각보다 슬프지 않은 연지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가지고 있었던 감정에 혼란을 갖게 되고 스스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게 된다.
인물 소개
연지 : 24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인지, 자신을 키워줬기에 의무적으로 사 랑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애초부터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고, 독립을 한 후 같은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밝은 성격처럼 보이지만 가족 관계와 같은 일은 숨길려고 한다. 하지만 기주에게는 단편적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고는 한다.
촬영은 5월 8일 저녁 9시쯤부터 12시까지와 9일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 정도로 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경기도 용인으로 용인대학교 근처에서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프로필 또는 영상을gywls5419@naver.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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