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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건 남지 않은 보험 왕이 목표인 ‘보영’. 회사에서는 정기적으로 실적을 올리는 보영이 없어서는 안 될 베스트직원이고 여러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남자친구들을 스토킹 해 생활패턴과 위험요소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보험계약을 손쉽게 성사시켜왔다. 한마디로 보험실적을 올리기 위해 남자를 만나는 격. 현재 보영의 남자친구 ‘승원’. 보영은 어김없이 그를 스토킹 한다.

등장인물

보영 - 25세 여자. 해피보험회사에 다니고 있는 베스트직원. 스토킹을 보험계약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승원 - 27세 남자. 보영의 현재 남자친구. 해피보험회사의 라이벌회사인 굿보험회사에 팀장이다. 사실 보영과 같은 방법으로 건수를 올리고 있다.

팽숙 - 25세 여자. 보영의 오랜 친구. 보영의 스토킹을 도와주면서 보영의 월급과 보너스금액을 일정부분 가져간다.

재홍 - 24세 남자. 보영의 전 남자친구. 스토킹을 당하고 보영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지연 - 25세 여자. 해피보험회사에 보영과 버금가는 베스트 직원. 보영의 라이벌로 그녀가 실적을 어떻게 올리나 궁금증을 품고 있다.

원하는 이미지

보영 - 키가 작고 귀여운 이미지. 여러 인물들에게 숨기는 점이 많기 때문에 연기력이 중요합니다.

승원 - 보영과 마찬가지로 비밀스러움이 많아야 합니다. 키가 크고 정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였으면 좋겠습니다.

팽숙 - 민규동 감독님의 <내 아내의 모든 것> 영화에서 류승룡배우가 맡았던 배역과 비슷합니다. 팽숙의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진 몽타주씬이 있기 때문에 딕션이 정확했으면 좋겠습니다.

재홍 - 키가 작고 라이더재킷이 잘 어울리는 사람. 자존심이 강한 역할입니다.

지연 - 보영의 라이벌이기 때문에 보영과 비교되게 키가 크고 날렵한 이미지를 원하고 있습니다.

(배우분들은 모두 구태여 설정상의 배역나이가 아니셔도 됩니다)

촬영지는 수도권 안에서 해결할 예정입니다.(미완)

캐스팅은 지원하신 분 한해서 미팅 후 확정지을 예정이오니 많은 연락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급여는 독립단편영화 평균페이에 최대한 맞출 예정입니다.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연락 주세요!

연출자

단편영화 <섬집아기> 연출,촬영,편집,각본

                   제20회 돈보스코 청소년 영상제 대상 수상

            <떠나보내다> 각본

            <이사 가는 날> 촬영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촬영

            <프로젝트v> 촬영

            <영몽> 촬영

            <인연에 관한 간단한 고찰> 조연출, 촬영

            <사이> 조연출, 촬영

            <아름다운 사람들> 촬영

            <화양연화> 촬영

            <계란밥> 촬영

            <고삼이잖아> 촬영

            <이성친구> 촬영

            <색청> 촬영부

            <설탕 세 스푼> 촬영

            <10대사정> 촬영

            <좋은 느낌> 촬영

바이럴영상 '하우스공인중개법인' 홈페이지메인영상 연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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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를 사정상 한명 더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원해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