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도둑둘(가제)

형식

단편영화

주제

사람의 욕심과 복수심으로 인해 돌아오는 피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획의도

요즘 돈에서 오는 욕심과 타인에 대한 불신 및 복수심으로 자신에게 오히려 더 큰 피해가 오는 것을 보여주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등장인물

김동수 (20대후반/도둑)

"어떤 도둑놈이 도둑 집을 턴거야!!"

똑똑하고 날렵한 도둑이며 성격 또한 깔끔하다. 깔끔한 성격 덕분에 완벽범죄를 저지르지만 복수심에 자신을 멸하는 인물이다.

시놉시스

완벽범죄의 동수. 항상 동네에서 도둑질을 하지만 크게 문제될 일을 만들지도 들킨적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도둑질하러 들어간 집에 낯선 이와 마주치게 되고 도망가게 된다.

낯선 이는 낮에는 경찰이고 밤에는 동수를 잡는 잠복을 명분으로 도둑질을 하는 불량 형사 택은.

동수의 도둑질이 계속되어야 자신도 도둑질을 할 수 있는 택은은 동수를 잡았다가 놓아준다.

하지만, 자신이 졌다는 생각에 못마땅한 동수는 복수심에 택은을 뒤쫓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결국, 동수는 자신의 집을 내놓고라도 잡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집을 미끼로 택은을 잡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