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은 어떻게??
필요하시면 010-5164-3927로 연락주세요
홍익대 단편 'B의 경우' 남자 연기자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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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 |
2009년 12월 12일 20시 14분 51초 1428 9 |
연락은 어떻게??
필요하시면 010-5164-3927로 연락주세요
연락처가...
011 9261 1001 입니다 멜주소 qlsfjqmd2@naver.com
<저한테 지원하시는분 계시는데 , 헤깔리게 해서 죄송해요 . 저도 지원자 입니다.
구인자가 아닌 지원자입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잘나셨습니다
홍대에서 무슨 작품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하시는 분으로써 필커에 이런 글을 쓴다는 건
다른 작품을 하시더라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더불어 앞으로 모든 홍대생을 비롯한 홍대출신 영화인들도
mdmeister님과도 같이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라는 학습을 했습니다.
홍익대학교 졸업작품에 참여한 배우 입니다.
mdmeister 님이 느끼셨던 경험에 대해 자세한 근거도 없이
이런 자리를 통해' 감정적인 발언이다'라고 느껴지는 댓글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물론 개인이 경험했던 것으로 부터 느꼈던 생각을 적어 봅니다.
홍대 졸작을 참여하면서 주로 학생들로 구성된 스탭들과 외부 스탭(배우,촬영감독등)과 즐거운 촬영을 했습니다.
비록 4회차의 짧은 촬영이였지만 적게나마 정들이 들어 크랭크아웃을 하고 뒷풀이 후 헤어지기가 매우 아쉬웠습니다.
지금도 종종 연락을 하고 있고 저의 다음 작품에 대해 서도 아는 선배님을 통해 연결시켜주려는 노력도 해주시더라고요^^
이런...말이 길어졌네요.
각설하고요. 개인적 경험에 의한 공적인 발언(흔적)은 객관성을 가졌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mdmeister 건강하세요~
저도 홍대에 대해서 실망x100한.. 기대가 컷던만큼.. 너무 심하더라구요.. 물론 모두가 그러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저와 제 친구와 선배님들이 당한 것들은 모욕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 말이 딱 맞아요.. 모욕적...
공부잘하고 그림 잘그려서 들어갔겠지만.. 영화과 학생들 답지는 않습니다.. 미대생 같기는 합니다.
자유 분망한..
홍대 학생 다 그런 건 아니겠죠. 하지만 개념 없는 학생 많습니다.
모집글만 떡하니 올려놓고 연락해보면 학생이라 당연히 페이는 못 주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나올 땐
환장합니다. 요런 경우 몇 번 봤음. 액수까진 못 쓰더라도 페이 유무는 글에 써야하는 거 아님?
차라리 글에다 페이를 못 준다고 써 놓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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