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송담대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초단편 촬영에 앞서 배우를 모집하려합니다.

저희작품의 기획의도는 요즘 역사와 위안부에 무지하고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우리들의 가슴아픈 역사를 잊지말자는 교훈을 주기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시놉시스는 일본 교환학생이 위안부 동상을 보고 한국학생에게 묻습니다.

동상에 대해 설명해주는 한국학생의 말을 듣던 일본학생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와는 다르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벤치에 앉아 듣고 있는 한 할머니. 

 늦은 밤 할머니는 낮에 공원에서 학생들의 대화를 잊지 못하듯 앉아 있다가 서랍에서 위안부시절 자신이 썼던 일기장을

꺼내 읽어보다, 그 시절 기억에 눈물을 보이다가 잠이 들게 되는데...

배우는 할머니, 남학생2명, 여학생1명입니다

할머니역은 인자하시고 따뜻한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감정적인 연기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남학생2명은 한국학생과 일본교환학생인데,

일본교환학생이라고해서 꼭 지원자분들께서 일본인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이국적으로 생기셨으면 됩니다 ㅎㅎ

여학생은 할머니의 또 다른 자아입니다.

키가 작고 작은 체구의 여성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출연료는 저희가 학생들 작품이다 보니 따로 지급해드리는것은 없고,

식비와 교통비만 지급 해드릴계획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실때 개인 포트폴리오와 함께 연기영상이 있으시다면 같이 첨부 해서 보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지원자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