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영화감독을 꿈꾸는 명철은 시나리오가 잘써지질 않는다.
기획의도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게되 이병문이라고 합니다.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에서 올 초부터 단편영화제작 워크숍을 들었고, 이번에 그 결과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는 간단히 여기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촬영 회차는 2회차로 9월 13일, 14일(토, 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로케이션은 하루는 서강대학교, 다른 하루는 구파발 근처의 수목원에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둘 다 데이 촬영이기 때문에 밤샘 촬영은 없습니다. 페이문제는 아무래도 개인비용으로 찍는 영화이기 때문에 회차당 5만원정도 일 것 같습니다. 많은 돈을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찍게 된 영화는 충무로역 안에 위치한 오!재미동 상영관에서 연말에 두차례정도 상영될 예정이며, dvd또한 제작되어 나오니 그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릭터는 가능한한 많은 이미지를 고려하고 있어서 딱히 요구 되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일단 20대 남/녀 분들 모두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nlbm1@gmail.com으로 사진과 간단한 이력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