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배우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로 하려고 합니다 
배우분의 성격, 생각, 캐릭터를 시나리오에 담아 반영및 수정이 될것입니다 

로멘스 이기에 연출자의 단독적인 시나리오 보다는 연기자의 감정을 담고 싶어 

이런 프로젝트를 생각했습니다 촬영은 서울 경기도 안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남자배우 한명 여자배우 한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정말 같이 열심히 하실분

관심이라도 있으신분들은 연락을 주시거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시나리오 를보내드리고 좀더 자세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좋은작품 만들어 서로더 성장하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및 연출의도 누구나 상상하고 꿈꿔왔던 사랑, 너무 순수하고 포근해서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그런 사랑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소나기는 건조하지도 ..축축하지도 않다. 촉촉하고 생기를 준다. 말 한마디 없이 사람을 궁금해 하고..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도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지는 않을까?!

Synopsis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하여 아침마다 그녀를 따라간다. 오늘도 그녀를 따라가다가 소나기를 만난다. 남자는 자신의 옷으로 그녀를 씌워주고 가버린다 하지만 그 옷에 남자의 지갑이 있어 남자는 버스도 타지 못하고 걸어간다. 하지만 여자도 그를 좋아하고 있었고 그녀는 그의 옷에 있던 지갑의 주소로 마음을 전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