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 작품 도와주실 아역 두분 구해봅니다.

하나는 6.25 발발 후 한국의 전형적인 서민의 역할입니다.

외국에 파견된 염세적인 용병의 애환을 그리려는 영화인데요, 군인들이 지나가는 장면에서

옆으로 지나가는 어머니와 아이입니다.

대사는 없지만 보조출연 정도의 레벨은 아닙니다. 아역분의 표정연기가 필요합니다. ^^;;;

나이는 10세 안팎인 소녀분을 구하구요, 함께 오시는 보호자분께서 연기를 함께 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함께 한다면 아역분도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주실 수 있을 것 같구요.

또 하나는 북한군 소녀 역할입니다. 나이는 15세 아래인 여자분을 구하구요.

학생영화라 페이는 챙겨드리지 못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식사 차비는 꼭 챙겨드리겠습니다.

대사는 없구요 거의 표정으로 하는 연기입니다. 두 역할 다 한 신만 나오지만 중요한 역할입니다.

하반기 스케줄에 여유가 있으신 분께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성실하신 분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연락이 원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배운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연기해주실 분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생각 있으신 분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항을 적어 stedman@director.korea.com으로 연락 주십시오.

문의사항이나 기타 궁금하신 점도 메일이나 전화/문자 주세요. 010-5795-3288 박수연으로 부탁드립니다.

메일은 일단 10월 말까지 받습니다. 촬영 스케줄은 11월 첫째주 혹은 셋째주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첨부(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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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경력

좋은 작품을 함께 했다는 추억이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