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떤대가 2만원 준댑니까 그런 사기 집단은 가만두면 안되죠
보조출연 하시는 분들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대요 그런곳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보조출연자 여러분 힘내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

우선 2만원의 페이책정에 대해 누가 그런 페이를 책정 했는지... 앞에 있음 싸대기 한대 올려주고 싶은 맘이 앞서네요.
경력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보조출연을 거저 먹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방송 제작사나 영화 제작사에선 보조출연은 연기자로 취급 안합니다.
음... 좀 슬프지만 소품정도...?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포즈 혹은 동작만을 요구 합니다.
만약 보조출연자가 정말 잘해보고자 하는 맘에....
나름대로 연기를 한다면... 그러면 연기를 잘했건 못했건 무조건 욕먹습니다.
그렇기에 연기자 경력 및 연기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단역 연기자 모집할때 프로필에 보조출연 연기경력이 있다면 일단 제껴 놓구 보구요.
프로필에 기재 안했다 해도 캐스팅디렉터 하시는분이 보조출연하는것 봤다면 제외입니다.
그렇기에 보조출연은 돈이라도 확실히 받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조출연으로 경험을 쌓는다라....
극단들어가서 매표소직원하는게 더 나을듯ㅋㅋㅋ

보출은 보출일뿐....
뭘 경험을 쌓아....경험 쌓아 봐야 보출 경헙 이지....
보출을 연기자로 보는 관점이 웃기잖아....
3만원~3만5천원도 양아치아닌가?............2만원이나 3만원이나..
일당 7만원 정도 안주나?.....몰라서 .........그 정도 안주나?

페이는 드라마 제작사의 경제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겁니다.
이번 드라마 일은 다른 분을 통해 알게됬는데 에이전시 관련되어 일하시는 분들은 그 사정을 고려하여 오랜시간동안
보조촬영에 수고하신분들을 위해 자신들의 경비까지 내주었다고 합니다.
제작사의 해외 로케이션 정도의 경제적 사정이라면 가능할 듯 싶은데
자세한 내막을 알 수 는 없군요.
영화,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또한 엉뚱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정으로 인해 몰아치는 욕을 먹는 날이 오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