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기억하고 싶은 것들만 진실이라 여긴다.
시공간을 불문하고 우리는 진실이 아니라 판단된 것들을 잊으려 하고 잊혀져 간다.
어느 공간, 어느 때, 어떤 사람과 있었던 비밀스러운 것들이 때론 삶의 의지를 자극한다.
우리는 그렇게 자신을 망각한 채 없애고 지우고 되살려 내는 것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감정 기복의 하나라고만 하찮게 여겨왔던 그 순간들을 담아봄으로써 자기 자신과의 진실된 소통을
시도해 본다.
23살 진영은 1년 만에 학교에 복학.
1년 전과 하나도 변함이 없는 환경에 답답해 하던중, 마침 1년 전 절친했던 친구와 함께 사용했던
사물함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잊혀졌던 시간과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데..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양여자대학에 재학중인학생입니다.
촬영지역은 서울이구요.
저희가 구하고 있는 분은 여성분으로써
체형은 그냥 보통이면 되고, 신장은 165~170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두신고 이 키가 되도 상관없습니다)
약간 어두우면서 차분한 연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급여는.. 학생인 관계로 자금이 여유치 않아 촬영시 식사대접으로................
시놉과 제작의도를 읽으시고 이미지와 맞거나
한번 도전해보고싶었던 배역이라면 주저 말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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