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1100]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 1월 20일 (일) ~ 1월 23일 (수)까지

※인터뷰 일정: 1월 24일 (목)       23일 밤(개별 연락)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ydk5857@naver.com)연락처 필히 기재  

 
안녕하세요, 이번 영화제작단체 <제작팀TM>에서 제작하는 [ -1100 ]을 준비중인 감독 입니다. 저희는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함께 단편 5편을 찍었구요. 이번 작품 [-1100]은 6번째 작품이고 오랫동안 준비 해온 작품이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것입니다. 학생들이라 페이는 교통비와 식비밖에 드리지 못할것같습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열정 있는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이번 참여 스태프들과 좋은 인연을 가지게 되어 배우로서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품 설명
※제작: 제작팀TM

※제목: -1100

※감독: 유덕기

※런닝타임: 10분 내외

※촬영기간: 1월 27일 일요일 당일 1회차.

※연출의도: 있는자에 대한 없는자의 열등감, 자존심, 몸부림.

※시놉시스: 지하철안 경대는 여자친구의 전화를 받으며 지원한 회사로 향한다. 지하철 출입구에서 카드를 찍는 경대. 핸드폰을 떨어뜨린다. 그때 동수가 경대가 찍은 출구로 나가 버린다. 1100원을 잃은 경대는 동수를 쫒아간다. 바쁜 동수는 경대의 말을 무시한다. 급기야 주머니속 만원을 쥐어준다. 자존심이 상한 경대는 화를 참지 못하고 동수를 때린다.
경찰서 안. 경대는 결국 눈물을 머금고 동수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늦은 경대 회사로 뛰기 시작한다. 자신의 차례안에 겨우 도착한 경대는 면접로 들어간다. 경대는 면접실안에서 또 한번 동수를 만나게 된다.

※캐릭터
○경대(20대 후반)

이미지 - 작은 키에 작은 체구. 취업준비생 백수. 여러번 취업에 실패함.
대부분 1차 서류 전형에서 탈락. 면접실에 들어가도 질문을 받지 못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자신을 비관하는 처지.

 
○민식 (30대 초반)

이미지 - 키가 크고 잰틀한 이미지. 대기업 팀장.총망받는 비지니스맨.
         비싼 양복을 입고 있음.

■제작 후 계획

※ 국내 영화제 출품

※ DVD 제작

■문의

※이메일: ydk5857@naver.com

※연락처: 010-3086-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