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된 몽골인 쟈민(24/여)은 해녀일을 배우고 있다. 시어머니 순옥(65/여)은 쟈민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순옥은 그간 배운 한국어가 점점 읽히며 쟈민의 일기장 속 단어도 읽히기 시작한다.
<모집배역>
쟈민 (24/여)
- 몽골인이다. 한국에서 국제결혼을 한 지 1년 채 되지 않았다.
- 초원에 살았던 쟈민에게 해녀일은 어렵기만 하다. 그래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열심히 헤엄친다. 그런 쟈민에게 돌고래는 꼭 만나고 싶은 존재이다.
- 아직은 서투른 것들 속에서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싶다. 더 깊이 들어가 돌고래를 만나 증명해 보이고 싶어한다.
* 극중 '쟈민'의 국적은 몽골인으로 설정되어있으나 캐스팅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촬영일정>
10월 1일(토)~10월 3일(월) 3회차, 울산 숙박촬영
10월 8일(토)~10월 10일(월) 3회차, 서울 촬영
<특이사항>
- 극중 해녀복을 착용하고 입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촬영 진행할 예정이나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을 찾습니다.
- 3-4회 가량 사전 리딩 및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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