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영화를 배우고 있는 김진이라고 합니다.
개인 작품인 단편영화 <튤립차>의 주연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시놉시스
여행을 떠난 네덜란드에서 만난 진혁과 서영은 그날 밤, 우연한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빠지게 된다. 한 번에 마음에 이끌려 아무 것도 없이 시작한 동거생활, 우연히 발견한 진혁의 노트에서 이해 할 수 없는 글을 보게 되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인물설명
서영(여): 20대 후반 보통 체격, 짙은 인상에 큰 키를 가졌다. 예민한 성격
유진(여): 20대 후반~ 30대 초반 뚱뚱한 체격, 어딘지 서영과 비슷한 분위기를 내는 옆집 여자. 친절한 성격
진혁(남): 20대 후~ 30대 초 슬림체형, 훈훈한 외모의 남자, 시크하고 남성적, 냉소적인 성격
민재(남): 30대 보통체격, 깐족거리지만 츤데레다. 능글맞은 성격
지원방법
< dhgkddhgkd@nate.com > 주소로 프로필과 출연영상을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보내실 때 메일 주소는 꼭 배역이름, 본인이름, 나이, 연락처로 설정해주세요.
예시: 튤립차_서영_홍길동_93년생_01012345678
*필수는 아니지만 아래 대사를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영: 그래서 나는 고심끝에 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진혁이도 좋아하겠지?
유진: 오랜만이시네요. 아! 튤립이에요. 좋죠? 이걸 알아봐주시다니 쑥스럽지만 기쁘네요.
진혁: 그 전에는 돌아가야 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아, 아니다. 그럼 같이 가자 그냥.
민재: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진짜예요. 오해하지 마세요. 어? 안 믿는 눈치네. 어어
본 작품은 향후 해외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작품 특성상 대사가 많지 않고 표정으로 많이 담고자하니 표정연기가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감은 9월 10일 (금) 오후 7시까지 입니다.
보내주신 프로필은 꼼꼼히 검토 후에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마감!
많은 배우분들의 지원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답장드리지 못 하는 점 양해의 말씀 드리며,
소중한 프로필 간직해 두었다 이번 작품이 아니더라도 추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인터뷰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