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 두둥탁>의 주연배우님과 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유학에 실패하고 쪽방에서 사는 드러머 김원은 결국 자신의 드럼을 팔기로 한다.
<시놉시스>
"알지 현실도 보고 돈도 봐야지... 근데 있지.. 그럼 이제 난 무슨 낙으로 사냐..."
유학에 실패하고 쪽방으로 이사하는 드러머 김원(29/남,녀 무관).
중고가전 판매제안을 하는 이사업체 직원, 성철(40/남)에게 드럼을 팔기로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드럼 가격에 곤란한 성철과, 원금을 받고 팔려고 하는 김원.
둘은 드럼상태를 두고 갈등을 겪는다.
결국 김원은 드럼 상태가 괜찮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연주를 시작하는데...
자신의 연주에 감동받은 사람을 보고 또 다른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등장인물>
1. 김원(29/성별 무관)(주연배우)
"왜 자꾸 깍으세요.... 그래도 이게 제 전부였는데"
: 드러머가 꿈이었던 김원. 유학을 갈 정도로 드럼이라는 예술을 사랑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드럼을 치며 안정감을 받았다.
하지만 늘어가는 나이에 드럼으로는 성공을 하지 못 했고, 돈은 돈대로 나가며 생활고에 시달린다.
결국 김원은 한국으로 돌아와 드러머라는 꿈을 팔기로 결심한다.
※이미지 레퍼런스 배우님
1. 남성이실 경우 : 변요한 배우님
2. 여성이실 경우 : 이민지 배우님
※성별과 이미지는 무관하나 드럼을 잘 치시면 좋겠습니다. (영화 위플래쉬의 '카니발'을 치실 줄 아시면 좋겠습니다!)
※드럼 연주가 꼭 가능해야 합니다.
2. 박성철(남/40세)(조연)
:열정만 좇다가는 그냥 나가리야..."
: 옛적 밴드를 꿈꿨지만 잊고 이상업체 일을 한다.
큰 집으로 이사하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던 나날.
돟아하는 애한테 드럼 연주를 해주고 싶다는 아들의 첫 부탁을 듣게 되는데...
생각보다 비싼 드럼 가격에 곤란함을 겪는다.
※이미지 레퍼런스 배우님
1. 고창석 배우님.
<페이>
교통비 포함 회차별 10만원
<촬영 일정>
-촬영 장소: 경기도 안성
-촬영 일자: 6월11일 ~ 6월 12일 / 2회차
<안내사항>
-지원 메일은 qhaud0601@naver.com 으로, [Fill out/지원 배역/성함/성별/현재 나이/드럼 연주 가능 O,X] 의 제목 양식을 지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메일에는 [프로필/현재 사진/연기 영상}의 내용을 모두 포함해주세요.
-5월 19일 오전까지 받아 검토 후에, 21일 내로 미팅 대상자분들께 별도로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미팅 일자는 5월 23일이며, 미팅 장소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식사는 제공합니다. 교통비는 출연료에 포함됩니다.
문의사항은 010 9444 9979로 문자주시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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