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단편영화 <수상한 택배 (가제)>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1월 5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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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 | |
2021년 01월 04일 16시 39분 39초 3135 7 |
제작 | 아시 |
작품 제목 | 수상한 택배 (가제) |
감독 | 이지윤 |
극중배역 | 주인공 A (20대 중반~30대 초반, 남), 윗집 아이 (6세~9세, 성별 무관), 경비 (50~70대, 성별 무관) |
촬영기간 | 1월 27일 - 2월 2일 사이 2회차 |
출연료 |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
모집인원 | 3명 |
모집성별 | 남자, 여자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1-01-04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정대본 오디션에 2차로 온라인 오디션까지 보고 5만원 내외 .....^^ 경력있는 배우들 말고 친구들 데리고 만드시는게..
지원하는 많은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배려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1차 지원부터 지정대사를 촬영해서 보내라고 하시는데, 1차에 몇백명이 지원할줄 아시고,,
1차로 프로필을 검토한 후에 작품과 이미지가 맞는 배우님들께만 지정대사 영상을 요구하시는게
배우들을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페이를 떠나서 아쉽습니다
1차 지원부터 지정대사를 촬영해서 보내라고 하시는데, 1차에 몇백명이 지원할줄 아시고,,
1차로 프로필을 검토한 후에 작품과 이미지가 맞는 배우님들께만 지정대사 영상을 요구하시는게
배우들을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페이를 떠나서 아쉽습니다
리베아무슨맛
정말 공감이네요... 1차 지원부터 지정대사 보내라고 하는 분들 보면 답답한 마음이 커요.
1차로 프로필 검토후 맞는 이미지의 배우들에게 지정대사 영상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1차로 프로필 검토후 맞는 이미지의 배우들에게 지정대사 영상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좋은 작업 할수 있는 팀 같다고 느껴지게때문에
안타까움에 말씀드려요..
페이 5-10 차이 별로 없는것같은데 사실 큰거예요.
그러니까 제작팀도 5만원 내외로 잡았을거예요.
하지만,촬영페이를 촬영시간 과 분량에 따라 조절 한다는건 정말 어불성설 이랍니다.
제작 여건에 대해선 누구도 탓할수 없어요.
다들 어렵죠..
그치만 배우들이 무조건 돈을 보고 뛰어드는건 아닐거예요.
그런 좋은 배우들 만나서 멋진 작품 하실거면 ,
투자 하셔야 해요. .
첫출발이라면 많이 서투르고 촬영시간에 쫒기며 ,
원하는대로 진행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다른 상업영화도 ..한장면의 5초분량 한컷 찍는대만
5-6시간 걸리기도 해요 ..
이런걸 말 안해도 아실텐데,,
이런 공고 는 본인들의 현실감만 따지는
비현실적인 모집인듯 해요.
게다가 지금 코로나 시대에 모여서 리딩한번 재대로도 못할텐데 ,
5만원에 그런 프로의식 가지고 참여할 좋은배우가..
있을까요? ㅠㅠ
아니 있을수도 있겠죠.
암튼 말이 길었네요.
화이팅 하시고 원하는것 꼭 이루시길 빕니다!
안타까움에 말씀드려요..
페이 5-10 차이 별로 없는것같은데 사실 큰거예요.
그러니까 제작팀도 5만원 내외로 잡았을거예요.
하지만,촬영페이를 촬영시간 과 분량에 따라 조절 한다는건 정말 어불성설 이랍니다.
제작 여건에 대해선 누구도 탓할수 없어요.
다들 어렵죠..
그치만 배우들이 무조건 돈을 보고 뛰어드는건 아닐거예요.
그런 좋은 배우들 만나서 멋진 작품 하실거면 ,
투자 하셔야 해요. .
첫출발이라면 많이 서투르고 촬영시간에 쫒기며 ,
원하는대로 진행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다른 상업영화도 ..한장면의 5초분량 한컷 찍는대만
5-6시간 걸리기도 해요 ..
이런걸 말 안해도 아실텐데,,
이런 공고 는 본인들의 현실감만 따지는
비현실적인 모집인듯 해요.
게다가 지금 코로나 시대에 모여서 리딩한번 재대로도 못할텐데 ,
5만원에 그런 프로의식 가지고 참여할 좋은배우가..
있을까요? ㅠㅠ
아니 있을수도 있겠죠.
암튼 말이 길었네요.
화이팅 하시고 원하는것 꼭 이루시길 빕니다!
대본 읽고 분석하고, 지정대본 영상 찍고, 영상 미팅하고 촬영하고 출연료가...
품앗이로 옮기시고 열정이 뜨겁게 타는 배우 분들 만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품앗이로 옮기시고 열정이 뜨겁게 타는 배우 분들 만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원하고 싶지 않습니다.
(본문 1월 5일 2:55 수정) 위 의견들을 소중히 받아 모집 방식을 변경하였으며, 페이와 관련해서도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앞서 지원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변경된 모집 방식과 관련하여 개별적으로도 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