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단편영화 프로젝트팀에서 배우자를 모집합니다.
남자, 여자 주인공 1명씩 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할머니는 혼자 저녁에 온다는 아이들을 위해 시장으로 간다. 그 할머니 옆에는 할아버지가 있는 듯 하다. 그렇게 할머니는 힘들게 시장으로 가고 장을 봐서 저녁 상차림을 한다. 계속 할아버지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상 앞에 앉은 할머니는 혼자 누군가를 기다린다.
기획의도: 안녕마을이라는 회기동 마을은 서울시 마을 재생사업을 통해 따뜻한 마을로 탈바꿈하려고 했다. 사업이 끝난지 5년정도 되었고 그 이후 마을에 사시는 노인븐들은 새로운 이웃들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노인문제를 비롯해 안녕마을에서의 노인의 삶을 그린 단편영화이다.
지원하실 분들은 dmsco7526@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혹은 링크)를 넣어주시고
메일 제목은 (지원하는 배역/나이/이름) 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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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