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과 졸업영화 배우를 구합니다.
[가구 공장에서 일하다 서울의 작은 음식점에 취직한 조선족 여자 장미는 꼬마 손님과 친구가 된다. 하지만...]
6월 첫째주 시작으로 3,4회차 예상하고 있습니다.
촬영장소는 서울입니다.
1. 장미(女, 주인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조선족 여인으로 분식집에서 일한다.
-어색하지 않게 조선족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 아이(男, 주인공)
10~12세
"내꺼 왜 먹어!"
형편이 어려워 정부에서 지급되는 꿈나무카드로 분식집을 자주 찾는 아이,
또래의 여느 아이들답게 장난끼 많고 개구지지만 주눅 든 모습이 보인다.
-감정연기를 요하니 어느 정도 연기경험이 있었으면 합니다.
3. 분식집사장(男)
4~50대
"아~ 난 불법이 너무 싫다니까."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저씨상. 욕심있어 보이는 얼굴에 걸맞게 어느 정도 속물적인 인물,
얼마 전 이혼 한 후 부쩍 외로워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시나리오와 함께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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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