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튀고,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자.
시도 때도 없이 담배를 물고사는 28살 화가 '정미연.'
팜므파탈 그녀의 사랑 방식, 남자는 이 여자의 자유로움에 진저리친다.
도대체 이 여자를 사랑한 이유가 뭔지 고민해보는 남자.
과거로 여행한다.
-제목-
<사랑에 관한 판타지 소설>
-기획의도-
좋을 때는 모든 것이. 싫을 때도 모든 것이. 알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사람의 마음.
-캐릭터-
박민철 : 소설가. 일정한 환경이 주어져야 글이 써지는 강박주의자. 여자를 좋아함.
정미연 : 화 가. 자유로워야 그림이 그려지는 성격.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항상 솔직함.
-줄거리-
소설을 쓰는 민철은 오늘까지 단편을 마감해야한다.
도무지 글을 쓸 수 없던 민철은 문득 이야기 하나가 떠오른다.
편집장의 독촉을 피해 꺼놨던 전화기를 켜, 편집장에게 전화를 건다.
쌍욕을 퍼부어 되는 편집장의 말을 자르고, 문득 생각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이유를 고민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이야기의 특성상 흡연 연기가 자연스럽게 가능한 분을 찾습니다.
나이는 기준이 없지만 '28세 여자' 연기를 커버 할 수 있는 성숙함이 느껴지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ktf8016@naver.com
메일 주소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받은 당일 바로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를 읽어 보시고 작품에 참여 의사가 있으시면
010-3158-9816
전화로 문자 하나 보내주시면 적절한 시간으로 약속을 잡고 만나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졸업작품 특성상 지도교수님의 지원하에
감독님과 온 스텝이 정성과 삶을 바쳐서 만들고 있습니다.
열의와 캐릭터에 대한 욕구가 충만하신분을 신중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작된 영화는 학과내 배급부를 통해 국내 영화제 및 해외 영화제에 출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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