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화 '인사동'의 연출 강현준입니다.
'인사동'이라는 영화는 인사동에서의 사랑이야기입니다.
Sysnopsis
과거에 엇갈렸던 준혁과 유진. 아직 서로를 못 잊고 있다. 어쩌면 그리워한다는게 맞을 수도 있다.
어느날 유진은 지훈(최근 만남을 가지는 사람)과 인사동에 온다.
그날 유진이 자신에게 마음이 없음을 알고 있던 지훈은 유진에게 그만 만나자고 말한다.
오히려 용기를 내서 준혁을 잡으라고 응원을 한다.
홀로 카페에 남겨진 유진은 우연히 사진을 찍던 준혁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용기를 내서 준혁에게 은유적인 고백을 한다.
준혁은 역시나 잊지 못했던 유진과의 우연한 만남과 그녀의 고백에 크게 흔들리지만 여자친구가 있기에 거절을 한다.
몇 시간 후 준혁은 인사동에서 시연(별로 마음이 없는 현 여자친구)과 만나게 되고 이별을 통보 받는다.
그리고 자신이 내린 결정이 진심이 아닌 성급한 결정이었음을 깨달은 준혁은 유진을 찾아 카페로, 지하철 역으로 달린다.
유진과 준혁이 재회를 할 수 있을까?
*시놉시스에서는 지훈이 비중있게 나오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지훈이 유진을 만나고 또 우연히 준혁과도 만나면서 그 둘의 마음을 잘 헤아려 다시 만날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조력자 같은 중요한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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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24) - 소심한 성격. 무표정한게 사연이 있어보이며 약간의 아우라를 풍긴다.
지훈(27) - 완벽한 신사. 쿨한 성격에 매너도 있고 재력도 있다. 샤프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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