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신여대 연기과 학생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융대 학생분이신가요? 연기과 학생이든 융대 학생이든 예술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누구보다 예술분야에서 정당한 페이로 정당하게 노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할 예술대 학생이 저렇게 당당하게 출연료는 없다고 공지를 올린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네요. 학생이라 어려워도 성의의 문제예요. 정말 죄송한 금액이라도 페이를 드려야 하는게 맞고, 그게 어려우면 지인들을 섭외해야죠. 안그래도 요즘에 더 무페이에 민감한 때인데 성신여대 졸업생으로써 글 수정하던지 내리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감> 성신여대 단편영화 <귤> 20대 남자주연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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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세상 | |
2016년 11월 30일 13시 27분 14초 1215 4 |
제작 |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영화제작실습 |
작품 제목 | <귤> |
감독 | 이승현 |
극중배역 | 3번 후보 나동수(20대 남자) |
촬영기간 | 12월 5-6 일(최대한 5일 1회차에 끝낼 계획) |
출연료 | 협의. 소정의 식비와 교통비 지원 |
모집인원 | 1명 |
모집성별 | 남자 |
담당자 | 전수빈 PD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16-12-02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dllit
조언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독립영화협의회에서 단편 독립영화를 연출했던 사람입니다. 글을 내리실 필요는 없고 페이를 지급할 여력이 없는 대학생 연출진의 경우 소정의 교통비와 식비라도 배우분들께 지원해 드리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
마감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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