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영상제작센터 총괄팀장 조성민, 제작팀장 박정현입니다.
연세영상제작센터에서 졸업작품으로 상영할 단편영화 <쓴> 주조연을 모집합니다.
배역 지원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아주 긴급하고 중요한 사안일 경우에만 휴대폰으로 연락해주세요.
시놉시스
죽는다고 해도 아픈 것 빼고는 다 괜찮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도대체 무엇을 남기고 떠날 수 있을까?
배역
주연/임인관(20대 초반, 남)
무미건조한 표정과 말투. 무심한 성격. 버석버석한 느낌.
(인관의 나레이션 위주로 흘러가는 영화이므로 목소리와 딕션이 깔끔하면 좋겠습니다)
**프로필에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상 또는 녹음본을 첨부해주세요**
조연/이윤우(20대 초반, 남)
깔끔한 스타일. 튀지 않고 무난하게 자라온 인물.
촬영 및 리딩 일자
12월 3일, 10일에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관 역은 이틀 촬영+나레이션 녹음 일정에 모두 참여해 주셔야 하고,
윤우 역은 촬영일 이틀 중 하루에만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촬영 전 리딩 및 리허설 회차를 가능한 많이 진행하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참고사항**
인관과 윤우는 헤어지기 직전의 연인 사이인 설정입니다.
다만 <쓴>은 사랑을 전면적으로 다루는 영화는 아닙니다.
따라서 실제로 연인 연기나 스킨십 연기를 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다만 내용상 연인으로 등장하므로 이 점 반드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