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3학년 워크샵 작품 '촬영 하는 날'에서 열정적인 노년 남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대략적 시놉시스는 이러합니다.
선배 영화에 제작부로 참여하게 된 연극영화학과 신입생 정우는 촬영장에서 촬영을 방해하는 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동네에서 촬영을 하지 말라며 술 취한채 화를 내는 할아버지 때문에 첫 스텝을 잘하고 싶었던 정우는 속이 상하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를 알게 될 수록 그에게 무언가 사연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정우는 제작부로서 촬영에 방해가 되는 할아버지를 통제 해야만 하는 데..
극 중에서 할아버지 중식 역할을 맡아주실 노년 남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나이대는 60~70대로 생각하고 있으며 동네에 있을 법한 할아버지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살짝 다혈질적인 성격에 자연스러운 취한 연기가 가능하시면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극 중에서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사는 것이 캐릭터의 배경이라서 무언가 사연을 숨기고 있는 아련함과 슬픔이 얼굴 자체에서 묻어나올 수 있는 배우분이였으면 합니다.
시나리오의 배경이 모두 낮이고 내용이 길지 않지만 마음을 울리는 그런 영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일정 상 버거운 촬영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저희와 함께 재밌게 촬영하실 소중한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yoonsun43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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