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강에서
기획의도
사람에게 꿈이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시놉시스
대학생 영훈은 뮤지션을 꿈꾼다.
하지만 이렇다할 팀에 소속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결국 홀로 음악을 하려고
거리로 나가지만 이 역시 쉽지 않다.
선배에게 고민 상담을 하던 어느날
혼이 나고, 집으로 들어가 잠이 든다.
그리고 서강 대학교에 있는 산을 오른다.
그곳에서 신비한 남자와 낯선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모집 배역 : 낯선 여자 대학생. 분량은 적지만 극중 주요 배역입니다.
( 특전 : 이번 배역은 적지만, 다음 작품에서 주요 배역을 할 기회를 드립니다.)
서강대 학생 혹은 인근 거주자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남자 배우는 구했습니다.
준비물 : rohmer1920@anver.com 으로 자신을 소개할만한 사진을 보내 주세요.
혹은 위의 연락처로 연락 해주셔도 됩니다.
페이 :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독립 제작 여건상 제작비가 부족하여 페이를 따로 지급해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촬영일 : 3. 22일
감독 강희는
고등학교 시절 영상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소설을 썼습니다.
그러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으로 살다가
욕심이 커져서 한겨레 영화 연출학교에서 영화를 배우고,
현재 개인 독립 작업 방식을 고수하며, 두 세편의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작을 맡은 그 여름 조용한 바닷가 팀은 ?
현재 인디 뮤지션의 공연 영상 촬영을 준비 중이며, 독립 인디 문화를 지원하고
지향해가기 위해 노력하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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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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