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체제작 단편 영화 "바_게트"에서

"8세 전후의 여자 아이" 역을 맡을 아역배우를 찾습니다.

장르 :  드라마, 코미디,  현대사의 아픈 단면

촬영 일시 : 11월 10일 오후 3시 1회차. 문제 없이 끝난다면 약 1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이 : 15만원

장소 : 서울 동대문 인근 골목

역할 :  어린 영이 역

--

골목에 앉아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장면이며

대사는 없습니다.

골목에 혼자 앉아 그림을 그리다,  남자가 걸어오고,  어린 영이 옆에서 대문을 두드리면

대문이 열리며 영이 엄마가 밖으로 나오고

어린 영이가 그것을 고개들어 올려다 보고있고

엄마와 남자가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고개를 숙여 그림을 그리고

그러다 잠시 후 대문쪽으로 고개를 휙!

-----

연기는 이게 끝이며

섭외 되시면 아이가 직접 스케지북에 그린

엄마와 영이, 아빠가 있는 그림을 그려 오는 것도 포함입니다.

(스케치북, 크레파스 제공, 배경 없으며 사람 셋을 간단하게 그려오는 것입니다)

촬영 전 1회 미팅 (약 30분에서 1시간 소요)

@주의사항

촬영 장면 중 남자가

담배를 밟아 끄는 장면 있습니다

아역 배우와의 거리는 약3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담배 연기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

배우의 사진과 영상을 이메일에 링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체제작이라 장비나 촬영장 분위기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본 작품은 지난 4월에 촬영한 "바게또라이도시인"의 후속작으로 프리퀄 버전입니다.

(필림메이커스에는 제목 "도 시인"으로 배우 섭외 게시글 있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