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정보
[제목] 뭍의 유영(가제)
[장르] 극영화/ 드라마, 코미디, 판타지
[러닝타임] 20~30분
[기획의도]
이도 저도 아닌 존재에게 위로와 연대의 메세지를 전한다.
사람들은 다름에 놀랍도록 민감하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 중 완전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인정되지 못하는 다름이 있다. 그 다름은 틀렸다고 인식되며 은근히 소외되고, 때로는 대놓고 배척 당한다. 주류로부터 튕겨져 나온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들에게 허락된 다른 세계가 존재할까?
[시놉시스]
물 공포증이 있는 지인은 바다에 가기를 소망한다. 지인은 공원에서 노숙을 하며 물 적응 훈련을 하던 중 우연히 어릴 적 알던 사이인 소원을 만나고 함께 지내게 된다. 소원은 충동적 호의로 지인을 집에 들였지만 점점 지인이 채워준 빈 자리가 달갑다. 그러던 중 소원은 지인의 스카프 아래 숨겨져 있던 낯선 무언가를 마주하는데…
[배역 소개]
유영 (20대 초반 여성)
*배역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수정 전: 지인 -> 수정 후: 유영
- 사정상 머물 곳이 없어서 공원에서 노숙을 한다.
- 물 공포증이 있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무서워 한다. 바다로 가는 것을 목표로 물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한다.
- 목덜미에 아가미 비슷한 것이 있다.
- 맑지만 묘하게 광적인 엉뚱발랄한 이미지. 대체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때로는 슬픈 눈을 한다.
-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 선호합니다.
- 행동 연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훈련 장면은 거의 행동 지문으로만 이루어지고 코믹한 분위기로 연출하고자 하기 때문에 능청스럽게 행동 연기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 물에 신체 일부를 넣는 장면, 잠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탈의 X/ 잠수하는 장면은 실내 욕조에서 진행)
- 간단한 특수 분장 진행. 특수 분장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소원 (10대 후반 여자 고등학생)
- 부모가 집을 자주 비워서 혼자 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지인은 초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의 언니. 예전에 친구 집에 갔을 때 몇 번 같이 놀았던 적이 있다. 이제는 그 친구와 연락이 끊긴 지도 꽤 됐다.
- 평범한 고등학생의 이미지
- 감정 표현에 서툴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다.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지만 줄곧 온기 있는 집을 바라왔다.
- 아직 무언가를 판단하는 데 있어 본인만의 기준이 잡히지 않은 미성숙한 상태이다.
*추후 예고편 및 텀블벅 굿즈 제작에 영화 일부 장면이 사용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화제 출품 예정입니다.
- 배우 모집 관련 정보
[프로덕션 일정 및 장소]
일자: 24. 08. 06. - 24. 08. 07. (총 2일 + 8일 반나절 추가 촬영 가능성 있음)
장소: 서울 내 실내/외 로케이션
[오디션 일정]
지원 마감: 24. 06. 24. 24:00
대면 오디션 일자: 24. 07. 02. - 03. 중 하루
캐스팅 확정: 24. 07. 06. 예정
*오디션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변동 가능, 추후 상세 공지)
*오디션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안내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페이]
회차 당 10~15만원 내에서 협의
*학생 독립 영화 특성상 페이가 넉넉하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해보시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배우 모집 방법
[제출 양식]
(1)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2) 제출하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링크 혹은 파일 첨부
(파일 형식에 제한은 없으나 PDF/PPT 선호, 연락 가능한 연락처 필수 기재)
* 메일 제목 : [희망 배역] 영화 제목_배우 이름
(ex. [유영] 뭍의 유영_김누에 ) 제목 양식 꼭 지켜주세요.
위 양식에 따른 지원 메일을 semoisalive@gmail.com 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궁금하신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