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샾??준비중인 동국대 영화과 학생입니다. 이미 콘티까지 나온 상황에 다다음주 정도에 촬영이 들어 갈 예정이어서 급하게 배우를 구합니다. 함께 보람있고 재미있는 작업하실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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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 꿈은 큰데 할 마음도 의지도 없이 고민만 많은 요즘의 대학생의 모습.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그렇듯, 세상적인 고민에 빠져 세상 한탄만 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나타내고 싶었다. 나아가 당장의 보잘 것 없는 자신의 모습도 정작 이 세상에서는 쓸모 있고 누군가에게는 목표가 되는 소중한 존재임을 나타내려 한다.
*시놉시스 : 정민은 영화 감독이 되려고 영화과에 왔지만 될 만한 의지도 노력도 자신감도 없는 상황에 줄창 고민만 하고 무료한 삶을 보내는 학생이다. 똑같이 신세 한탄하는 친구들과 술 한잔한 다음날, 같은 과 후배인 승희를 만나게 된다. 승희는 귀찮게 자꾸 달라붙고 결국 정민이 준비하는 영화작업을 함께 하게 되고, 때마침 생각 난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하던 지희의 소식을 듣게 되어 연락해서 만나는데...
*촬영일자 12/10~(총 5~6회차 예정. 추후 논의)
*포맷 dv
*배우 1)정민 : 영화과 복학생.
2)승희 : 정민의 영화과 후배.
3)지희 : 정민의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관심있으신 분 많은 연락(프로필 첨부)주세요^^ (genes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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