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제작 중인 단편영화에 출연해 주실 고등학생 역 배우분들 (여고생, 남고생)을 모십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각본과 기획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개구리손 사건일지>
연출 : 이재호

<로그라인>
앵무고등학교 영화동아리 부장 바울은 고3을 앞두고 영화제작비를 위해 고수익 임상시험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리고 고3 첫날, 바울의 손가락이 개구리처럼 붙어버리게 된다.

<기획의도>
어딘가 모난 구석이 있지만 사랑스러운 동아리부원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모난 구석을 가진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모집 배역>

정바울 (19/남) - *************모집 완료*************
#의기소침 #혼란 #자신없어
-앵무고등학교 영화동아리 부장. 첫 영화를 망치고 진로 고민을 하던 중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임상시험 부작용 때문에 손가락이 개구리처럼 서로 붙어버리게 된다. 영화를 찍으려 임상시험까지 자처하던 열정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의욕을 상실한 혼란상태이다.

최주아 (19/여)  - 모집 중
#의욕 #의지 #영화찍자
-바울의 짱친이자 털털하고 해야하는 말은 꼭 해야하는 성격의 동아리부원. 바울과 함께 참여한 임상 시험 부작용으로 손은 개구리가 되었지만, 자신은 빨리 이 손을 고쳐 영화를 찍고싶다. 그런데 부장이란 놈이 의욕없이 의기소침해져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이선 (18/여) - 모집 중
#발랄 #다정 #배우가될거야
-긴머리의 영화동아리 단독배우 연기부원. 배우가 꿈으로 부모님의 반대에도 꿋꿋히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바울이와 주아의 영화 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모두가 비웃는 바울의 영화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한다.

윤건희 (18/남) - 모집 중
#엉뚱 #묵묵 #카메라좋아
-항상 캠코더를 가지고 다니는 영화동아리 촬영 부원. 카메라가 좋아 운동장에서 거미줄을 찍다가, 자신의 오디션 영상을 찍어달라는 선이를 만나 덜컥 부원이 되었다. 느린 걸음으로 빠른 세상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한다.

<촬영기간>
2024년 4월 5일 ~ 4월 7일 3회차

배우님 프로필 또는 연기영상 첨부 부탁 드립니다!
(이선 역할 지원하시는 배우님은 눈물연기 가능하시다면, 가능여부 또한 기재 부탁드립니다!)
메일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