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단편영화 <틴 에이지아>에서 여자 배우 세 명 모집합니다.
[배역]
주연: 윤아 (18세, 여자, 165 이상), 혜주 (18세, 여자, 순해보이는 이미지)
조연 : 혜주 엄마 (40대 이상, 여자, 얼굴 노출 없고 목소리만)
*주연 배우 나이제한 없습니다.
[급여]
10만원
*혜주 엄마 3만원 (분량, 촬영시간 적용)
[러닝타임]
20분 내외
[촬영장소]
8월 9일 - 한남동 주택
8월10일 - 서대문 일대
주연분들은 촬영장으로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면 됩니다.
1회차 : 10시 콜타임, 혜주 엄마 14시 콜타임
2회차: 10시 콜타임
가급적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일 다른 일정이 있으시거나, 비교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프로필을 보내 주실 때 함께 적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이메일
denecixe@gmail.com (6월 3일 마감)
시놉시스
후덥지근한 여름, 방과후 텅 빈 교실에서 혜주는 윤아를 만난다. 같은 반이지만 어색한 둘. 거울 앞에서 혜주는 어딘가 어른스러운 윤아를 보며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하굣길, 얼떨결에 만남이 성사되고 윤아와 혜주는 그렇게 첫 주말을 보낸다. 쓴 카페인을 즐겨 마시는 척, 어수선한 방이 사실은 원래 깨끗했고 깨끗할 예정인 척.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은 둘의 욕망으로 주말은 분주하다. 종착지는 혜주의 집. 모든 게 솔직해지는 이곳에서 둘은 서로의 진짜 모습을 마주한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