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졸업영화 <오슬로 우체국> 연출팀입니다
[로그라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한국에 온 준이치와 토니
목적은 같으나 행선지가 다른 둘은 어쩔 수 없이 소연의 택시를 타고 서울의 밤을 가로지른다
[기획의도]
마음 같지 않은 일들 뿐입니다. 그러니 후회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캐릭터 소개]
토니 (미국인/25/남)
해맑고 순수한 사람,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그 탓에 의도치 않게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빈번한 사람
얼마 전까지 교제하던 교환학생 '해나'는 한국으로 돌아갔고, 헤어짐이 관계의 끝은 아닐 거라 생각한 토니는 무작정 한국으로 찾아왔다.
하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만난 해나는 너무도 낯선 얼굴을 하고 있었다.
관계는 끝이 났고, 토니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그러면 우리 사이도 되돌릴 수 있을까?
#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영어 회화가 가능한 연출부가 있어 소통에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촬영 일정]
11월 2주 중 4회차 예정입니다
[지원 방식]
caufilm5959@gmail.com
제목 : <오슬로 우체국_토니_성함>
내용 : 성함/나이/프로필/연기영상
위 양식에 맞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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