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엄마가 우는 모습을 처음 본 원경은, 시험을 망쳤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다.
<모집 배역>
의정 - 원경의 엄마. 남편 상구와 잦은 부부싸움 때문에 이혼을 했다. 의정은 그것이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 믿었다. 이혼 후 보란듯이 더 행복해지고 싶었고, 누구보다 아이를 더 잘키우고 싶어졌다. 그래서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 그러나 가끔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자신의 오점처럼 느껴진다.
원경 - 의정의 딸. 새로 온 집이 낯설고,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는 것이 싫다. 엄마의 기대처럼 뭐든 다 잘 해내고 싶은 속 깊은 딸이다. 그러나 요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래서일까. 원경은 행복했던 예전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엄마 몰래 헤어진 아빠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프로덕션 기간 및 촬영지>
7월 26일 - 8월 1일까지 5회차
촬영지는 5회차 모두 부산, 울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숙박, 교통 지원)
고려하여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정은 추후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장마 등)
<지원 양식>
지원배역_지원자 성함_거주지역_휴대폰 번호
ex) 의정_양유리_서울_010xxxxxxxx
*연기영상 첨부된 프로필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dyuke9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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