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예전 단편영화 [EDIT]

 

[작품 정보]

 

제목 : EDIT

 

장르 : 판타지, 드라마, 스릴러, SF

 

러닝타임 : 20분 내외

 

로그라인 :편집 외주 일을 하고 있는 만형이 편집으로 세상을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다 이루고 살다가 욕심이 과해 모든 것이 삭제되는 이야기

 

시놉시스 :

 

편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를 사는 주인공 만형.

사고 싶은 것은 많지만, 돈이 없어 못 사고 있는 와중에 집주인에게서 월세 독촉 문자가 온다. 악덕 사장이 만형에게 편집 외주를 요청하고, 만형은 받아들인다.

 

만형이 편집을 하던 중 악덕 사장은 만형에게 값을 깎으려고 하고, 값을 깎는 것에 실패하자

이상한 트집을 잡아가며 만형을 귀찮게 만든다.

화가 난 만형은 악덕 사장을 편집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다음날 식당에서 뉴스로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만형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만형의 편집할 때 만난 친구였다.

 

친구는 만형에게 술자리를 하자고 꼬드기고 만형은 술로 잊자는 생각으로 승낙하게 된다.

만형은 술자리 도중 친구에게 세상을 편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뭘 할 거냐는 질문에

친구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곳에 사용할 건데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지 않겠냐는 답을 한다.

만형은 집으로 돌아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돈을 뽑게 되고, 실제로 돈이 옆에 출력된 걸 확인한 후 만형은 미친 듯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시작한다.

 

편집 중간에 컴퓨터가 캐시 파일에 관한 경고를 했음에도 무시하고 편집한 만형

결국엔 자기 모습까지 바꿔 캐시 파일을 98%까지 채우고 만다.

이후 친구가 또다시 술자리를 부르고, 술을 마시는데 취한 만형이 친구에게

심한 실언을 하게 된다.

 

술자리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온 만형은 의자에서 쉬는중에

갑자기 컴퓨터가 스스로 움직여 돈을 마구잡이로 뽑게 된다.

만형은 컴퓨터를 막기 위해 여러 수단을 쓰지만,

끝내 캐시 파일을 100% 채우고,

주변에 있던 만들어졌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본 만형은 자기 모습마저 바꾼 것을 알고, 살기 위해 현관을 나서려고 하지만, 붉은 연기로 막혀있었다.

 

결국 만형은 사라졌고, 모니터로 텅 빈 만형의 집을 보고 있는 한 명의 남자가 등장하는데….

 

[등장 인물]

 

오만형/ 남자

 

(그냥 만형과 잘생긴 만형은 같은 인물이지만 배우는 2명 )

 

가지고 싶은것은 많지만, 정작 돈이 없어 입맛만 다시는 캐릭터

학창시절 배웠던 편집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상당히 오만한 캐릭터

 

김강동( 친구 )

 

만형이 편집을 하다 만난 또 다른 편집자.

무표정일때 쌔한 느낌을 가진 캐릭터

알고봤더니 흑막인 캐릭터

 

악덕 사장

 

본인의 회사를 키우기에 바쁜 인물

돈을 심하게 아끼는 성향을 가져 만형의 편집실력을 까내려가며 돈을 깎으려하는 캐릭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끝까지 물고 넘어지는 성격

 

[배우 이미지]

 

오만형

덩치가 살짝 있으며, 상당히 말을 안들을것같은 이미지

 

잘생긴 오만형

훈훈하고 잘생긴 이미지

 

김강동

덩치가 크고, 쌔한 표정을 잘 구사하는 이미지

 

악덕 사장

욕심이 많아보이는 얼굴을 가진, 꽉 막힌 듯한 이미지

 

[1차 서류면접]

 

1차로 보내주신 서류를 보고 내부에서 회의 후 10월 23일에 오디션에 참가하실 분들에게 안내 문자 보내드리겠습니다.

 

[2차 오디션]

 

<날짜 개별 공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9길 39 3층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 약 160m)

(주차가 힘들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 상단의 이메일

- 메일 제목 [EDIT_이름_나이_희망배역_연락처]

- 개인 프로필 (인적사항 및 얼굴과 전신 혹은 반신이 나온 사진 필수)

- 개인 포트폴리오 (필모그래피) 첨부

- 연기 영상 첨부

 

[페이 안내]

주연 : 오만형 1회차당 10만원

주연 : 잘생긴 오만형 1회차당 10만원

조연 : 김강동(친구) 1회차당 10만원

단역 : 악덕 사장 1회차 6만원

식사 제공

(학생영화라 페이를 넉넉하게 챙겨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촬영 일정]

 

10월 31일 화요일 – 대본 리딩

11월14일 화요일 – 1회차

11월15일 수요일 – 2회차

 

악덕 사장 : 1회차 촬영

 

[촬영 장소]

 

장소 로케이션 진행 중 : 서울 안에서 촬영 예정 로케이션 완료 시 공개

 

 

이외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상단의 번호 or 이메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신청해 주실 배우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서를 꼼꼼히 읽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수정) 페이가 적다는 것은 저희도 알고있습니다. 학생이라고 적은 페이로 진행한다는 것만으로 이유가 되지 않는 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단 저희가 배우님들의 노력과 시간을 절대 웃습게 보아 싼값에 살려고 한것은 아니라는 점을 부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총예산이 매우 적어 장소대여비 장비대여비 소품비 음원 제작비등 많은곳에 분할하여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잡힌것입니다. 

부디 좋은 영화를 만들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