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영상제작학과 졸업영화 배우 섭외합니다.

굿헌팅 2012.05.01 16:20:23 제작: 극동대 영상제작학과 작품 제목: 미정 감독: 송형륜 극중배역: 미란(엄마), 아빠(기혁). 소매치기, 용감한청년, 지갑빼앗긴여성, 등 단역 다수 촬영기간: 6월29~7월2일 4~5회차 출연료: 회당 5만원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영진 전화번호: 010-3291-0807 이메일: old-film@daum.net 모집 마감일: 2012-05-06

- 시놉 -

 

한 초등학생이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소매치기와 그를 잡으려는 한 청년의 싸움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는 소매치기가 떨어뜨린 지갑을 줍게된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지만 아무도 청년을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 아이는 지갑을 들고 집으로 달려가 엄마에게 신고를 부탁한다. 엄마는 귀찮아 하며 거짓으로 신고하는 척 하고 아이는 이를 믿고 뿌듯해한다. 그날밤 뉴스에 아침에 벌어진 소매치기사건이 보도 되며 소매치기를 잡으려 했던 청년이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된다. 뉴스를 본 아이는 청년을 영웅처럼 여기게 되고 자신도 지갑에 주인을 찾아주어 사건에 이바지 하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아이에 엄마가 지갑에 들어있던 돈에 손을대게 되고 아이는 이로인해 지갑을 경찰서에 가져다 주지 못한다. 이때 부터 엄마와 아이간에 보이지는 갈등이 시작되고 아이에게 충격을 주는 또하나의 사건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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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의도-

 

아이에 눈으로 바라본 현대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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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ng-

 

 (주 조연)

 

   

-중원(8~10)

 

별도 오디션 진행 계획.

 



-미란(엄마 30대 초중반)

 

아이(중원)가 주어온 지갑에 돈을 꺼내다 쓴다. 아이가 가장 믿고 따르는 인물이기에 아이에게 더 큰 실망감 과 충격을 주게된다.

 

특징: 30대 중반의 여자로 기쎄고 방정맞으나 집안일에 충실하고 생활력이 강하다 절대 못된 이미지가 아님. (너무 화려하거나 뚜렷한 이목구비가 아니였으면 좋겠음)

 

2회차 촬영

 

 

-기혁(아빠 30대 중후반)

 

 

미란이 지갑에 손을대는 원인을 제공한다.

 

 

특징: 30대 중후반의 남자로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 셀러리맨. 아내에게 주도권을 뺏기고 살며 순진하고 평범해 보이는 이미지 키가 크거나 잘생긴 외모가 아니였으면 좋겠음.

 

2회차 촬영

 

 

 

-용감한 청년(20대후반~30대초반)

 

 

배달을 하던중 우연하게 소매치기와 대치하게 되고 몸싸움을 벌이는 내내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에 후회를 느끼며 갈등한다.

 

 

특징: 170~175cm사이에 너무 마르거나 뚱뚱하지 않은 체구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로 다소 껄렁한 느낌을 풍기는 외모

 

3회차 촬영

 

 

 

-소매치기(20대후반~30대초반)

 

한 여성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꼬마아이(중원)과 부딪히며 지갑을 떨어뜨린다. 자신이 지갑을 떨어뜨렸다는것도 모른체 도주한다

 

특징: 180cm 이상의 건장한 체구이며 거칠어 보이는 이미지.

 

2회차 촬영

 

 

 

-지갑 빼앗긴 여성 (20대 중후반)

 

지갑을 찾기위해 "도둑이야!!"를 외치며 소매치기의 뒤를 쫓는다. 청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막상 소매치기와 대치하게 되면서 겁을 먹는다.

 

특징: 평소에는 용감한 성격이 아니지만 소매치기를 당하자 이성을 잃고 자기도 모르게 소매치기의 뒤를 쫓는다. 160~165cm정도의 예쁘장한 느낌의 외모(-내가 깡패같은 애인- 정유미 같은 느낌)

 

 

 

-뉴스앵커(20대 후반~30대초반 여성)

 

 소매치기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앵커

 

특징: 차분하고 침착한 전형적인 뉴스앵커의 모습( 실제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분이셨으면 더 좋을듯. )

 

 

1회차

 

 

 

-기자(30~40대 남성)

 

 

소매치기 사건현장에나와 사건을 소개한다.

 

특징: 기자 느낌이 들수있도록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또박또박한 발음을 구사할수있었으면 좋겠음

 

1회차

 

이 영화에서 중요하지 않은 역할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연이 아니라고 해서 가볍하게 생각하하신다면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흐릴 수 있습니다. 연기력이 부족한 것은 대화와 리허설을 통해 극복할 수 있지만 배역을 위해 희생 할 마음이 되어있지 않다면 어렵습니다.

 

 

( 조연 및 단역 )

 

   

슈퍼주인(40~50대 남성) 1

 

 

구경하는 사람들(40~50대 중년의 남,) 5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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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극동대학교 영상제작학과 졸업영화입니다.

저희팀은 단순하게 졸업 영화로써 작품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영화제에 출품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단편영화를 연출한 경험이 있지만 졸업 작품인 만큼 작품에 임하는 스텝들의 집중력은 그 어느때 보다 최고입니다. 학생 작품이고 단편이라 많은 페이를 드리지는 못하나 가능한 배우들에게 최대한에 배려를 해드릴 예정이고 앞으로도 계속 영화를 만들 사람으로써 연기자 분들과 인연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캐스팅이 완료되면 배우 분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케릭터를 구체화하고 여러번의 리허설을 가질 예정입니다. 감독과 배우들간에 커뮤니케이션은 너무나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뛰어난 감각을 갖춘 배우라고 해도 리허설을 통해 합을 맞추지 않는다면 현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에 임할 준비가 되신 분들에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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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정

 

Runningtime: 20:00

 

촬영날짜: 6월말~7월초

 

촬영회차: 4~5회차

 

담당자: 전영진(PD) 010-3291-0807

 

E-mail: old-film@daum.net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선택하에 오디션 날짜와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 보낼 때 제목에 반드시 하고싶은 역할을 적어서 보내주십시오.(EX)배우 홍길동 미란(엄마)역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