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에서 30대, 50대 남자 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jung_125 2020.12.21 22:55:33 제작: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작품 제목: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감독: 차경민 극중배역: 30대 남자, 50대 남자 촬영기간: 2/6~9 중 2~3회차(변동 가능)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하연 전화번호: 010-7540-9274 이메일: ttsgzolzak@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12-25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에서 베드로, 도마역을 맡을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사이비 종교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교회에 감금당한 두 유튜버가 탈출하는 블랙코미디

 

모집대상

베드로(4~50대 남성), 도마 (30대 남성)

 

촬영 일정

2/6~2/9 중 2~3회차(변동 가능)

 

촬영장소

서울 및 수도권 

 

시놉시스

초, 중, 고를 함께 다녔던 준호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정민과 찬우는 ‘박준호 구출 작전TV’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박준호 구출 작전TV가 ‘사이비 길거리 전도 참교육’과 같은 각종 자극적인 영상들로 구독자들을 모으기 시작하는 가운데, 정민과 찬우는 구독자 1000명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교회에 쳐들어간다.

 

캐릭터

 

[베드로]

-성질 급한 베드로, 눈엣가시와 같은 정민과 찬우를 처형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도마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도마가 의심이 너무 많다며 지파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끊임없이 공격한다. 

-정장 차림. 쉽게 붉어지는 피부. 다혈질의 성격으로 입이 험하다.

 

[도마]

- 의심 많은 도마, 밑도 끝도 없이 정민과 찬우를 처형해야 한다는 베드로가 무모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지파장이 될 자격이 없다는 베드로와 끊임없이 언쟁한다. 

- 정장 차림. 말끔하고 선한 인상. 

 

 

오디션 방식 및 일정

[12/21~12/25] 이메일 지원 ttsgzolzak@gmail.com

- 이메일 제목 양식 : [TSG_배역명] 이름_나이

- 프로필,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첨부

 

[12/28~1/1] 1차 오디션 - 대본 리딩 영상 수급

- 12월 27일에 2차 오디션 대상자 분들께 개별적으로 대본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1/1일까지 리딩 영상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코로나19의 확산 및 집합금지명령으로 인해 대면 오디션이 어려운 관계로, 영상으로 받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즐거운 영화 만들어 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