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제작팀 이후림입니다.
단편영화 <사냥하다, 사냥당하다 (가제)>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장르]
로맨스
[시놉시스]
일 평생 스킨쉽이라곤 입술을 부딪히는 것이 전부인 허공. 형석과 그의 여자친구의 키스로 인해 형석의 심장이 팔딱팔딱 살아 숨쉬는 것을 본 순간 심장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다. 우연히 허공에게로 찾아온 주인집 딸 바다. 허공의 눈에 바다는 자신을 탐험하는 물고기같기도, 자신을 낚으려는 낚시꾼같기도 하다. 잡힐락 말락 바다의 키스에서 눈을 뜨고 물고기가 된 듯 팔딱팔딱댄다. 드디어 뛰기 시작하는 허공의 심장
[캐릭터]
바다(여자주연) : 궁금한건 알아야하고, 마음먹으면 해야만 하고, 자기멋대로지만 매력 있는 20살 소녀. 허공과 형석이 이사 온 건물주 아주머니의 딸이다.
허공(남자주연) : 너무 외로우면 외로운지도 모른다고 했을까. 어릴적부터 텅 빈 마음이 일상이던 허공. 허공에겐 사귄지 3개월, 헤어진지 1개월 반 된 전 여자친구가 종종 찾아온다. 사귈 땐 손만 잡자더니, 헤어지고 나니 수시로 찾아와 입술을모 부빈다. 아직 혀는 섞지 못해본 20살 소년
형석(남자조연) : 허공의 옆에서 사랑을 하기 시작한 형석. 허공의 부러움도 잠시, 심장이 뛰기 시작한 것도 잠시, 곧 이어 실연의 아픔에 힘들어한다.
[촬영일정]
11월 22일 (일요일) - 11월 23일 (월요일) 총 2회차이며,
바다/허공 2회차, 형석 1회차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시간대 : 22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밤 촬영까지 (예상)
23일 월요일 - 오전 9시 ~ 오후 8시 (예상)
장소 : 혜화동 명륜 2길을 기점으로 근방에서 촬영 될 예정입니다.
바다/허공은 1회차 촬영 후 마련된 숙소에서 취침 후 다음날 촬영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페이]
1회차 : 75,000원
부족하지만, 배우님의 필모그래피에 도움이 될 만큼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lsyinin@naver.com 로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검토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프로필 영상이나 영상을 볼수 있는 필모 링크 첨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키스’를 주 키워드로 한 단편영화로, 키스씬이 예정되어있어 참고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개별 연락 이후 추후 구체적인 스토리보드와 함께 사전미팅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
* 메일 지원 양식
[이름 / 나이 / 역할 / 연락처]
ex) 홍길동 / 24 / 바다 / 010-11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