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외진 시골마을, 조그만 밭이 딸린 컨테이너 하우스에 살고있는 기우는 얼마 전 병으로 아내를 잃었다. 글도, 길도 잘 모르는 기우는 어떻게해야 이 감정을 마주하고 해소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밭에 무성하게 핀 잡초들도 잘라내야 하는 기우는 예초기 조차 망가져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이런 기우가 컨테이너라는 울타리에서 나와 길을 잃은 어린 남자아이를 마주하면서 내면에 있던 응어리와 외면에 있던 문제들을 해소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미아> 에서 40대 여자배우님을 모십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나와있고 촬영 장소 또한 고정되어있는 상황입니다.
* 촬영 장면은 2씬 내외이고 데이입니다.
* onebell254@naver.com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보내주세요.
*촬영의 장소는 파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점 감안하여서 지원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