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외롭고 또 외롭나> 감독 홍석준입니다.
우리 영화는 영화 진흥 위원회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 투자받는 작품으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배우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로그라인]
크랭크업 후 데이터를 들고 사라졌던 조감독, 편집으로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 감독의 이름으로 영화제를 돌렸다. 이미 자신의 영화가 아닌 영화로 그 해의 영화제를 휩쓰는 와중, 감독은 도대체 조감독이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알고 싶다.
[캐릭터 설명]
구영 (29세,여)
사회에 나와 적은 자본으로 첫 장편영화를 찍은 영화 감독.
스스로 찍고 싶어하는 영화의 방향이 뚜렷한 것에 비해, 능력의 부족으로 그녀가 하려는 것들은 많은 스텝들을 이해시키지 못한다.
영화의 도움(?)으로 데뷔작부터 그 해의 영화제를 휩쓰는 감독이 되었지만 시나리오 때부터 넣고 싶었던 상징들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스스로 이 영화는 자신의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화 (28세,여)
구영의 대학원 동기.
이번 구영의 장편영화 조감독이다.
학생 때부터 시나리오 피드백과 편집, 그리고 현장 진행능력 등 여러 방면으로 능력이 출중한 것으로 유명했지만 스스로 완벽주의가 너무 강한 탓에 연출작은 아직 한 편도 없다.
구영의 영화 크랭크업 후 구영의 데이터를 들고 도망친 뒤 편집으로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냈다.
베일에 싸인 인물.
(흡연자 입니다)
위와 같이,
두 분의 주인공들을 찾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5~10분
[장르]
코미디, 드라마
[출연료]
회차당 12~15 협의
[모집 기간]
~ 20년 10월 4일 23:59분까지 접수
[지원 방법]
본인 연기 영상 (필수!)
+ 본인 프로필이 있으시다면 프로필까지 첨부하셔서
이메일 제목 : 성함_00역_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외롭고 또 외롭나
로 작성하신 후
edisonhong@naver.com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