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평소 자신이 올바른 정신과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맹신하던 ‘제정’
타인의 성범죄 관련 문제를 우연히 접하게 된다.
‘제정’은 성문제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 있는 자격을 스스로 부여하기 위해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진실 여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주변,
그리고 자신의 사상을 토대로 영화를 만들어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려 한다.
제정의 주변인으로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의 대상 ‘영운'
그런 ‘영운’의 상황을 알고 있었지만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 질타하고 싶지 않은 ‘준재‘,
성범죄 문제에 관심이 많고, 그것을 겉 밖으로 표현하는 제정의 지인 ‘경선’과 ‘지은’이 있다.
‘제정’은 이 사람들의 실태를 까발리고자 하는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새로운 인물인 ‘이현’과 ‘민수’를 만나고 함께 영화를 만들어 간다.
영화를 만들면서 본인의 주장의 부 정확성과 모순을 발견하게 되지만
끝내 침묵한 채 그럴싸하게 포장한다.
제정의 여사친 역할로 나올
경선(문제에 공감함)
지은(대사 없음, 하품)
영화 전공한 학생 역할(2회차 예정)
이현(성별무관)
영운과 제정 둘다에게 지인 관계인
준재(남)
의심의 대상
영운(남, 대사 없음, 흡연)
음향감독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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