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일말(가제)>에서 함께 작품을 할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책을 중고거래하러 간 태영.
펭귄 탈을 쓴 요상한 거래자가 거래 조건을 내건다.
도서관에서 책을 찢어오라는 요구인 것.
그 이후 태영의 결혼식이 위기에 처한다.
<캐릭터>
태영(30대 초반/남)
자신의 죄를 회개 할 일말의 양심도 없다.
그저 결혼식만 지키면 되는 것.
원리원칙을 잘 지키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저 상사의 명령에 따르기만 했을뿐 나에겐 죄가 없다”
펭귄(30대 초반/여 )
태영의 무사유를 응징하려 한다.
능청스러우며 영특한 괴짜.
무책임한 태영의 행동의 피해자.
“생각을 하지 않고 얻는 사람들은 도둑이다”
수지(30대 초반/여)
태영과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부.
하지만 태영의 만행과 비밀을 알게 된다.
결혼의 무의미성을 깨닫고 태영과의 결혼을 고사한다.
“웨딩드레스도 입기 싫고 어른들의 놀음같은 이 결혼이 싫다”
지원은 <gk742597@naver.com> , 프로필과 필모그래피 그리고 연기영상을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메일의 제목은 [일말/ 역할/ 성함]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프로필과 필모그래피만 보고 이미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점 참고하여
연기 영상을 되도록 첨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페이는 8~10 생각하고 있으며, 추후 협의 후 상향조정 가능합니다 :)
미팅은 9월 초중반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팅 일정 결정 후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