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놉시스
우연히 살인사건을 촬영하게 된 다큐멘터리 감독 이태호. 그 살인 사건의 용의자 강혁.
이태호는 강혁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을 하기로 결심한다.
2. 기획의도
우리는 지금도 속고 있다. 세상엔 거짓이 많다. 이태호와 강혁의 관계를 통해 속고 속히는 거짓된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
3. 등장 인물
이태호 : 20대 후반. 성공에 목말라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대한민국 1% 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지만 현실을 달랐다. 대학시절엔
교수님한테 인정받고 잘 나갔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우연히 살인 사건을 용의자 강혁을 찍게되면서
다시 한번 성공의 꿈을 꾼다.
강 혁 : 30대 초중반. 직업이 없고 구할 생각도 없다. 오직 도박으로 한방에 인생역전을 노린다. 하지만 인생역전을 켜녕 엄청난 빛만
있다.
오준한 : 40대 초중반. 서정영화사(다큐멘터리 영화사)의 팀장으로 있지만 다른 영화사에 비해 흥행작도 없고 대표작도 없어
매일 고민을 한다. 영화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열혈 팀장.
김춘식 : 20대 후반. 촬영감독.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한다. 태호에 비해 영화에 관해 별로 의욕이 없다.
하지만 시키면 잘한다.
4. 촬영 일정
25일 ~ 27일 촬영
안녕하세요
임권택영화예술대학 3학년 학생 박은지 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작품제작에 들어가는데, 연기 열정이 넘치시는 배우님들을 만나뵙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의 열정과 여러분의 열정으로 멋진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프로필 사진과 작품 포토폴리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지원하고 싶은 역할을 말씀 해주세요. (이태호, 강 혁, 오준한) 배우 모집중입니다.
혹시 핸드폰으로 연락하시는 분들은 성함과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지 010 6688 6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