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색한 아빠와 딸.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면서 아빠와 딸 단둘만 집에 남게 된다.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야 하는 선생님인 아빠. 딸은 아빠를 도와주면서 아빠와 친해질 수 있을까?
아빠(40대 후반): 실제로는 푸근하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어 엄격하고 과묵한 이미지로 보여진다. 자신의 딸과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그 과정을 어려워하고 노트북이나 편집 프로그램 등을 잘 다루지 못한다.
40대 후반 아빠 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메일(youmchaewon@naver.com)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지는 온수역 근처 아파트로 2회차로 진행이 됩니다.
*고등학교에서 적은 예산으로 진행되는 터라 페이나 환경 면에서는 많이 부족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