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자취를 하며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소은. 어느 날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를 듣게 되고 소은은 도와주어야 할지 자신의 일에 집중해야할지를 두고 고민한다.
배역 :
소은(여/29) : 경찰공무원 시험을 위해 서울에서 자취를 한다. 남의 일에 잘 참견하지 않고 자신의 시험에만 집중한다. 이번에도 합격을 못하게 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옆집여자[나연](여/30) : 소은의 옆집에 남편 동민과 함께 산다. 내성적이고 항상 의기소침해 하며 소심한 성격이다.남편 동민에게 자주 맞지만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한다.
옆집남자[동민](남/31) : 소은의 옆집에 아내 나연과 함께 산다. 취업을 준비하지만 사실상 백수이다. 같잖은 이유로 아내인 나연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다. 버럭하며 화를 잘 내는 불같은 성격.
메일로 7/9일까지 제 이메일 (younggeun03@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이름, 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생각했을때 배역 이미지와 잘 맞을 것 같은 분들은 따로 연락을 드리고 7/11일에 실물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대 초반 ~ 30대 초반 배우분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 학생 독립영화라 페이를 많이 못 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따로 원하시는 페이 금액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