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진실은 거짓 속에 감추어져 있다.
기획의도 :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나, 혹은 말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찌만 자신을 감추고 희생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자신을 잃지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 완벽주의자인 아내와 그녀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던 남편의 이야기를 통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 : 유경은 대학교에 스타교수, 희재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요즘따라 유경의 건망증이 심해진 것을 느낀 희재는 친구인 강혁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유경이 걱정 된 희재는 퇴근 후 유경의 외도를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지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유경을 잘 보살피는데 유경의 치매는 날이 갈수록 심해져 결국 일을 관두며 집에서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며 그동안의 밀린 집안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울리는 초인종소리에 문을 열자 한형사가 말한다 “서유경씨 강혁 살인용의자로 체포합니다.”
“남편 몰래 외도를 한 여자와 그런 여자가 무너지길 바란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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