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50대 중후반 남) 박위원 (40대 후반 50대 초반 남) 조위원 (30대 후반 남) 최위원 (30대 후반 40대 초반,여) 김위원 (40대 중후반,여)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위크샵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혐오의 타깃에서 벗어날 수 없는 세상의 민낯을,
먹이가 되어야하는 조건인 ‘필요 없음’으로 표현.
시놉시스
갑작스러운 소행성의 충돌 후, 나라는 여러 위기에 대면한다.
그 중 하나가 식량난.
먼지에 가려진 태양은 매일을 얼어붙게 만든다.
식물 하나 자라지 않는 세상.
무책임한 정부는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도시에선 극심한 배고픔에 사람끼리의 동족포식이 일어난다.
식량난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자신들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발표를 준비하는 정부.
회담장에 5명의 위원들이 모인다.
방송 시작 전. 그들을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누가 먹이가 되어야하는가.
위원장 (50대 중후반) 페이 회차당 10만원
무례, 꼰대, 근엄, 무게, 권위주의
회담 속 가장 노령에 위치에 있으며, 반말을 섞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삐딱하게 앉아 있는 등의 무게를 섞은 무례함을 보여주는 인물. 현실에 꼰대에 가까운 인물.
박위원 (40대 후반 50대 초반) 페이 회차당 10만원
허허, 위원장 눈치 봄, 어정쩡한, 계급주의
계급이 높은 사람들과의 인맥 다지는 것을 좋아하며 최대한 위원장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의견을 표시한다. 먼저 악수를 건네며 사람 간보는 스타일. 치밀한 사람은 아니다.
조위원 (30대 후반) 페이 회차당 10만원
뺀질뺀질, 능글, 마른체형, 무례
능글 맞는 대화 솜씨로 대화를 이끌어가려하는 인물로 사람 좋은 미소로 말하나 무례함을 숨기지 않는다. 대화를 나누며 예민한 질문을 하는 최위원과 부딪히며 절대 숙이는 성격은 아니다.
최위원 (30대 후반 40대 초반) 페이 회차당 10만원
날카로움, 예민함, 딱딱함, 차가움
무뚝뚝한 표정과 위원들의 말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그는 예민하게 문제에 파고들어 질문을 한다. 모인 사람들을 탐탁치 않아하며 조위원과 부딪힌다.
김위원 (40대 중후반) 페이 회차당 10만원
소심, 차근차근, 느림
말의 도입이 느리고 차근차근 설명하는 성격이 짙다. 소심하게 보이는 면도 있지만 느릿하게라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는 인물. 단어 선택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지원방법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sec516@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의 제목은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이름(희망배역)'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파일의 이름 또한 아래의 양식대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희망배역_이름_프로필 / 희망배역_이름_연기영상
배우미팅은 6월 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6월 19일 (금) 전까지 시나리오와 함께 연락드린 후 일정 조율해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