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고]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워크샵 단편영화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 배우 모집

sec516 2020.06.17 11:48:14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작품 제목: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 감독: 주성현 극중배역: 위원장(50대 중후반 남) 박위원 (40대 후반 50대 초반 남) 조위원 (30대 후반 남) 최위원 (30대 후반 40대 초반,여) 김위원 (40대 중후반,여) 촬영기간: 7월 초예정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5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송은총 전화번호: 010-3278-5332 이메일: sec51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6-19

위원장(50대 중후반 남) 박위원 (40대 후반 50대 초반 남) 조위원 (30대 후반 남) 최위원 (30대 후반 40대 초반,) 김위원 (40대 중후반,)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위크샵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혐오의 타깃에서 벗어날 수 없는 세상의 민낯을,

먹이가 되어야하는 조건인 필요 없음으로 표현.

 

시놉시스

갑작스러운 소행성의 충돌 후나라는 여러 위기에 대면한다.

그 중 하나가 식량난.

먼지에 가려진 태양은 매일을 얼어붙게 만든다.

식물 하나 자라지 않는 세상.

무책임한 정부는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도시에선 극심한 배고픔에 사람끼리의 동족포식이 일어난다.

식량난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자신들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발표를 준비하는 정부.

 

회담장에 5명의 위원들이 모인다.

 

방송 시작 전그들을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누가 먹이가 되어야하는가.

 

위원장 (50대 중후반) 페이 회차당 10만원

 

무례꼰대근엄무게권위주의

 

회담 속 가장 노령에 위치에 있으며반말을 섞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삐딱하게 앉아 있는 등의 무게를 섞은 무례함을 보여주는 인물현실에 꼰대에 가까운 인물.

 

박위원 (40대 후반 50대 초반) 페이 회차당 10만원

 

허허위원장 눈치 봄어정쩡한계급주의

 

계급이 높은 사람들과의 인맥 다지는 것을 좋아하며 최대한 위원장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의견을 표시한다먼저 악수를 건네며 사람 간보는 스타일치밀한 사람은 아니다.

 

 

조위원 (30대 후반페이 회차당 10만원

 

뺀질뺀질능글마른체형무례

 

능글 맞는 대화 솜씨로 대화를 이끌어가려하는 인물로 사람 좋은 미소로 말하나 무례함을 숨기지 않는다대화를 나누며 예민한 질문을 하는 최위원과 부딪히며 절대 숙이는 성격은 아니다.

 

 

최위원 (30대 후반 40대 초반페이 회차당 10만원

 

날카로움예민함딱딱함차가움

 

무뚝뚝한 표정과 위원들의 말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그는 예민하게 문제에 파고들어 질문을 한다모인 사람들을 탐탁치 않아하며 조위원과 부딪힌다.

 

김위원 (40대 중후반페이 회차당 10만원

 

소심차근차근느림

 

말의 도입이 느리고 차근차근 설명하는 성격이 짙다소심하게 보이는 면도 있지만 느릿하게라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는 인물단어 선택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지원방법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sec516@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의 제목은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 누가 먹이가 되어야 하는이름(희망배역)'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파일의 이름 또한 아래의 양식대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희망배역_이름_프로필 / 희망배역_이름_연기영상

 

배우미팅은 6월 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619 (전까지 시나리오와 함께 연락드린 후 일정 조율해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