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영화 입니다.
영화를 준비하던 남자가 자신의 작품에 한계를 느끼고 무작정 강원도로 내려왔다가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긍정적인 여자, 수진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수진 -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
서울에서 살면서 꿈을 키우다가 희귀병으로 인해 시력을 점점 잃게 되고 강원도에서 혼자 자립하기 위해 눈이 보이지 않는 채로 적응해가는 캐릭터 입니다.
영화에서 대화 하는 씬들은 컷 없이 롱테이크로 갈 예정이라 즉흥적인 애드립과 상대배우와 호흡 할 수 있는 배우면 좋습니다.
외적인 이미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무채색의 옷이 잘어울리는 피부톤이면 좋습니다.
6월 중순 오디션 예정이며
촬영은 6월 말 - 7월 초 2-3회차 예정입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이며 강원도 올로케 촬영이라 사시는 곳에 따라 차비 지원 / 혹은 같이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촬영은 연달아서 할 계획이라 따로 강원도에 숙소와 식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촬영 전, 대본 리딩을 통해서 캐스팅 되는 배우에게 맞게 대본을 각색 후 촬영 예정이니 연습에 적극 참여 하실 수 있으신 분이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번째 단편영화이며 완성 후 각종 영화제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감) 총 460명 지원해주셨습니다. 프로필 검토후 이미지 맞는 분에게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