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중 이틀은 강원도 홍천군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교통비는 지원해드립니다. 스케줄이 가능한 분들은 연락주세요.
- 비중이 많이 적으므로 이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시놉시스
서울 생활에 지친 수지는 무작정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에 도착해 간 곳은 이모집, 이모는 수지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며칠 후, 계속 집에만 있는 수지를 본 이모는 밖에 좀 나가라고 다그친다. 얼떨결에 집에 나온 수지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들을 돌아다니게 되고, 그 곳에서 뜻밖의 격려와 위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