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과 워크샵 <순수> 배우를 구합니다.
시놉시스
어렸을 적의 순수함은 내면에 고이 간직 된다. 그렇다면 그 순수함이 악이라면?
우리의 주인공 민혁이는 오늘도 집에서 부모님과 싸운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민혁이는 학교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마치고 친구들과 여가시간을 보낸다.
오토바이가 꼭 갖고 싶은 민혁. 부모님과의 사소한 다툼에서 엿보게 되는 민혁이의 순수함은 과연 무엇일까?
엄마
40대 초중반. 깡 마르고 까탈스러운 성격을 지녔다. 남편과는 사이가 좋지만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
아빠
40대 초중반. 배가 나오고 심술궂다. 부인과 사이가 좋지만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
여동생
민혁이의 여동생. 16~17살. 하얀 얼굴에 큰 눈을 가지고 있고, 이상할 정도로 순수한 아이.
극 중 선을 의미한다.
촬영은 10월 말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은
010-4699-9644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